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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으로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란 디스크 조직이 파열되어 탈출된 디스크가 뒤로 밀려나와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신경이 붓게 되고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증은 허리와 하반신 (허벅지, 종아리,발) 부위에 발생하며, 통증이 심해 일상적인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추간판(디스크)이 돌출되어 요통 및 하지 통증, 저림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요추(허리뼈)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인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으로 퇴행성에 의해
뼈의 끝부분이
가시같이 자라나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증상은 초기에는 보통 허리가
뻐근하고 결리는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디스크가 진행 되면서 허리, 허벅지, 종아리까지 저리고 아픈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만성의 경우 척추 전체의 통증까지도 동반하게 됩니다.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발생 원인
디스크의 노화로 허리 디스크 질환이 발생 하기도 하지만 주로 잘못된 자세와 습관, 물건을 들어 올려
허리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 낙상, 교통사고 등의 심한 외상 등이 원인이 됩니다
- 1심한 외상이 일어난 경우 (낙상 및 교통사고 등..)
- 2반복적으로 물건을 들어 올려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 3잘못된 자세 및 생활 습관으로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
- 4오래 앉아 있는 생활로 장기간 압력이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증상
허리 디스크 질환의 경우 앉아 있을 때가 서 있을 때보다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기침만 해도 통증이 허리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허리통증과 동시에 고관절 통증이나 허벅지다리의 저림 현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다리의 근력이 약화되기도 합니다.
- 1허리가 아프고 쑤신다.
- 2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고 아프다.
- 3다리, 발목에 힘이 없다.
- 4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 통증이 온다.
- 5아침에 세수할 때 허리를 구부리면 허리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온다.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치료법
일단 급작스럽게 허리 통증이 시작되면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허리통증에 운동이 좋기는 하지만 평소에 만성적으로 오는
통증 해소에 효과가 있을 뿐이지 갑자기 시작된 허리통증에는 절대적인 안정이 우선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약물 치료,
주사치료, 물리 치료, 시술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 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90% 정도의 환자들은
비수술적인 치료 만으로도 호전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