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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으로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란 디스크 조직이 파열되어 탈출된 디스크가 뒤로 밀려나와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신경이 붓게 되고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증은 허리와 하반신 (허벅지, 종아리,발) 부위에 발생하며, 통증이 심해 일상적인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경추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과 같은 역할을 디스크가 외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섬유륜이 찢어져 수핵이 탈출되어 목, 어깨, 팔로 가는 신경과 척수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목뼈)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인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으로 퇴행성에 의해
뼈의 끝부분이 가시같이
자라나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은 초기에는 보통 목이 뻐근하고
결리는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디스크가
진행 되면서 어깨, 팔, 손까지 저리고 아픈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만성의 경우
두통까지도 동반하게 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발생 원인
- 1외부 충격이나 사고에 의하여 목뼈가 일자형이 될 경우
- 2직장인이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한곳만 지속적으로 주시할 경우
- 3학생들이 공부 할 때 고개를 쭉빼고 숙이는 습관이 있을 경우
- 4수면습관의 자세 및 베게가 높을 경우
- 5잘못된 생활 습관이 누적된 경우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증상
- 1뒷목이 뻣뻣하고 항상 무겁다.
- 2어깨가 항상 무겁고 결린다.
- 3팔이 저리고 당긴다.
- 4뒷통수부터 이마까지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아프다.
- 5뒷목이나 어깨가 돌을 하나 메고 있는 듯하다.
- 6아침에 일어나면 뒷목과 팔이 쑤시고 아프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치료법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면 많은 경우에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약물과 물리치료에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주사요법이나 시술 같은 적극적인 보존요법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목 디스크 환자의 약 90% 환자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됩니다.
